GWTW 2007년 01월 27일 23시 52분

[스크랩]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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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날까지 이 영화를 끝까지 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제 기억에 이 영화가 공중파에 케이블에서 상당히 많이 했거든요. 오빠의 대학입시 준비때문에 못봤던적도 있고 티비가 안나와서 못본적도 있고 시간대를 몰라서 못본적도 있고 틀어보니 거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경우등 있었는데 드디어 다 봤습니다. ㅜ ㅜ(감격중)

대단하더군요 저 시대에 저런 대작을 만들수 있었다는게 참 대단합니다.
자이언트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면서 느꼈던건 과거의 영화가 더 내용도 좋고 마음에 깊이 남는다는 겁니다.
주인공이 남자가 아니라 스칼렛 오하라라는 연약해 보이는 여자라는게 참 마음에 듭니다. 스칼렛이 타라의 주먹을 쥐고 다시는 굶지 않겠다며 그것을 위해서는 뭐든지 다 하겠다고 말할때와 불타는 마을을 배경으로 스칼렛과 레트가 키스할때(얼마전까지 이 장면의 배경이 불타는 마을이 아닌 노을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너무 멋있었어요 > < 특히 마지막 스칼렛이 "그래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라는 대사 너무 좋아요.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엑스맨은 에쉴리 윌킨스...
-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데이트 하실때 극장에서 봤는데 영화가 길어서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 책과 영화가 명작이었는데 후에 나온 스칼렛은 정말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친구가 도대체 무슨 용기로 그책을 지었고 드라마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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