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e with the wind - Tara's Theme


어헛... 제글이 이곳에 올라왔군요.. 주인장께서 알려주셔서 와봤는데....

글 쓸때, 영화 스토리가 잘 생각안나서, 영화한번 다시 보고, 그러다가,

아예 '바람과함께 사라지다'를 책으로 다 읽었습니다.

책에는 영화에 안나오는 내용이 많지요.

스칼렛이, 찰스와 프랭크로부터 낳은 두 아이,

스칼렛의 동생의 결혼 등은, 영화에는 안나오죠...

아버지의 죽음 장면은 책과 영화의 내용이 상당히 다르답니다.

영화에서의 아버지의 죽음은 순간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아버지의 실수때문이지만,

책에서의 죽음은, 남부신사의 자존심을 포기하게 하려는 딸(스칼렛말고..)에 대한

분노때문이지요.

그리고, 애쉴리, 프랭크 등이 가담한 단체는 KKK입니다.

백인우월주의 단체이지요. KKK는 명망있거나, 돈 있는 흑인을 공격하는 나쁜 단체이지만,

책에서는 북부 뜨내기들에게 저항하는 신사들 처럼 나오죠.

남과 북의 시각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책도 잼있어요.. 특히, 멜라니가 죽은 직후, 스칼렛이 레트를 찾아 달려가는 그 거리는

(안개가 뿌옇게 낀 거리...)

사실, 스칼렛이 꾸던 악몽의 배경이지요. (신혼여행 장면에 나오죠?)

그리고, 스칼렛이 꿈에서 애타게 찾으려 했던 그 종착점은,

레트의 생각대로 애쉴리가 아니라, 스칼렛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레트의 집이었습니다.

근데.. 제글을 올려놓으신것은 괜찮은데..

제 홈페이지 주소는 정확히 고쳐주셨으면~.

http://plaza1.snu.ac.kr/~hiool/

그럼~ 굳 홈 만드세요~